‘얼쑤 좋다!’ 경기민요의 매력 속으로 <경기소리 프로젝트 그룹 ‘나비’ <전집(全集)>>
민중들의 감정을 담아 만들어지는 '민요'는 그들의 민속이고 음악이며 문학이다. 민요는 특정 창작자가 지정되지 않고 민중들로부터 그들의 보편적인 일상생활을 담아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때문에 민요는 전문적인 훈련이 필요하지 않고 부르는 이가 곧 민중이 되고, 소리꾼이 된다. 지난 설 연휴, 서울남산국악당은 경기민요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 대학생기자 김지수
-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