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엑스)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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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가는 기차’를 타고 ‘소양강 처녀’를 만나다 <한국관광공사 노래와 함께 떠나는 여행>

    ‘춘천 가는 기차’를 타고 ‘소양강 처녀’를 만나다 <한국관광공사 노래와 함께 떠나는 여행>

    이제 겨울방학이 찾아왔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를 맞아 온 세대를 아우르는 마음 따뜻한 여행을 추천하기에 나섰는데요. ‘노래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12월에 가볼 만한 6곳이 선정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자는 ‘춘천 가는 기차’와 ‘소양강 처녀’ 명곡으로 대표되는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노래를 따라 여행을 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는 줄도 모르고 춘천에 빠져있었습니다.‘춘천 가는 기차’는 가수 김현철이 1989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시간이 흘러 가수 조성모, 태연 등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으며 지금 들어도 세련된 노래입니다. 노래 가사를 살펴보면, 춘천행 기차를 탄 한 사람이 그리운 옛 시절과 사랑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 대학생기자 박예림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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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예술공연 축제 <2020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예술공연 축제 <2020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겨울 방학이 한창인 1월, 기자는 제16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를 다녀왔다.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예술공연 축제로, 총 10작품의 대표 공연을 진행한다. 기자는 그중에서 ‘즐거운 나의 집’ 공연을 관람하면서 이번 아시테지 겨울축제의 분위기의 열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즐거운 나의 집>은 결혼식을 막 마친 신혼부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들은 집값 문제나 육아문제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는데, 아이들이 함께 보는 공연에 내용이 어려운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이 연극이 아이들에게 재미를 통해 신혼부부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대학생기자 조재형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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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들이 전하는 새해 인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

    고양이들이 전하는 새해 인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수십만 점의 유물을 소장 중인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유물 관람만으로도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거대한 박물관은 뮤지컬, 연극 등을 상연하기 위한 ‘극장 용’을 보유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이촌역 2번 출구 방향으로 나오면 국립중앙박물관까지 곧장 이어지는 통로가 있다. 지상으로 올라와 표지판을 확인하고 이동하면 어렵지 않게 ‘극장 용’을 발견할 수 있다.
    • 대학생기자 이상화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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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에도 영화인이 있냐고? <광주영화비평지 씬1980 편집장 인터뷰>

    광주에도 영화인이 있냐고? <광주영화비평지 씬1980 편집장 인터뷰>

    2018년, 단편영화 <신기록>으로 청룡영화제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허지은·이경호 감독은 “광주에서 영화를 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광주에서 영화를 하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단순히 광주라는 지역에서 저예산 독립영화를 만드는 것일까? 지난해 11월 창간되어 광주영화의 모든 소식들을 전하고 있는 광주영화비평지 ‘씬1980’의 편집장에게 광주영화란 무엇인지, 광주 영화인들의 소식을 알리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직접 만나 물어보았다.
    • 대학생기자 순미경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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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경궁 명정전의 고즈넉함 속으로!

    창경궁 명정전의 고즈넉함 속으로!

    올가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신규 개방 관광지와 한정 개방 관광지 등 곳곳에 숨어 있는 숨은 관광지들을 소개했다. 국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5곳의 관광지는 인천 강화군의 소창체험관 및 조양방직, 강원도 삼척시의 용암촛대바위길, 경남 사천시의 사천바다케이블카, 창경궁 명정전, 경남 함양군의 지리산 칠선계곡이다. 오늘은 바쁜 도심 속에서도 여행 가는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창경궁으로 향했다. 한정 개방 관광지인 창경궁 명정전은 1년에 두 번 개방하게 되는데 올해는 상반기(4~5월), 하반기인 9~10월 개방했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창경궁으로 기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 대학생기자 김지수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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