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을 넘어 올림픽 메달을 꿈꾸다 <럭비 국가대표 박완용 주장 인터뷰>
2020년 7월 열리는 지구촌 축제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을 위해 세계 각 국의 선수들이 땀과 열정을 쏟으며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자배구가 예선전을 거쳐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고, '럭비'가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 진출하게 됐다. 럭비는 1923년 우리나라에 도입됐지만, 1924년 파리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올림픽에서 사라져 오랫동안 우리에게 잊혀졌다.
- 대학생기자 조재형
-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