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엑스)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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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으로 그린 빛깔들 <제2회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청년작가전>

    마음으로 그린 빛깔들 <제2회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청년작가전>

    지난 2019년 12월 25~31일 ‘2019 제2회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 예술학교 청년작가전 : 마음으로 그린 빛깔들’이 인사동 갤러리 H에서 개최됐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를 통해 발굴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청년작가전을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주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했다.전시는 지하 1층~지상 2층에서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 발달장애인 청년작가 28명의 작품을 전시했다.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공간으로 구성돼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편히 관람할 수 있었는데, 실제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고 한다.
    • 대학생기자 유민선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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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 바닷길로 떠나는 여행 <뚜벅이로 순천, 여수 즐기기>

    남도 바닷길로 떠나는 여행 <뚜벅이로 순천, 여수 즐기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중 하나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전국 10개 권역의 특색이 드러나는 관광지를 선정하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는 것이다. 관광객에게 많은 정보를 전하기 위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이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10개 권역은 중부내륙 힐링여행, 남도 바닷길 여행, 드라마틱 강원 등의 테마로 나눠진다. 기자는 지난 가을 남도 바닷길 여행 코스 중 순천과 여수를 방문해보았다.
    • 대학생기자 유민선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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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날 준비되셨나요? <여자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선수와의 만남>

    만날 준비되셨나요? <여자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선수와의 만남>

    강한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했던 9월 7일, 남양주시의 한 카페에서 여자야구 국가대표인 김라경 선수를 만났다. 지난 8월 27일 막을 내린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서도 김라경 선수는 대한민국 A(대한민국 두 개 팀 참가) 팀의 에이스로 투수진을 이끌며 8개 팀 중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라경 선수는 어떤 사람인가요? 지난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서의 활약은 잘 봤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올해 대학에 입학해 지난 학기에는 학교를 다녔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휴학을 하고 서울과 남양주를 오가며 여자 사회인 야구팀 ‘서울 후라’에서 뛰며 꾸준히 운동하는 중입니다.
    • 대학생기자 이상화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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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듣는 책’을 만드는 공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 오디오북 센터>

    ‘듣는 책’을 만드는 공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 오디오북 센터>

    2019년 9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오디오북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KPIPA 오디오북 센터’를 개소했다. 사람이 직접 낭독하여 귀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은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과 종이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용이성 때문에 최근 출판 업계에 떠오르는 디지털 콘텐츠이다.‘KPIPA 오디오북 센터’는 오디오북 제작 환경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 제작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센터에는 총 241.61제곱미터(73.09평) 규모에 오디오북 녹음실 4개와 편집실 3개·스튜디오·녹음 및 음향장비 등이 구비되어있다.
    • 대학생기자 박새봄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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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에서 숲을 발견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검은 강 숲은 숲’>

    도시에서 숲을 발견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검은 강 숲은 숲’>

    어두운 공간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미디어와 친숙한 환경에 살고 있는 요즘, 우리는 자연과 멀리 떨어져 도시에서의 삶에 익숙해져 있다. 기자가 관람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검은 강, 숨은 숲-6Sences>은 현대인들에게 자연을 느끼고 감각을 깨우게 하고, 자연을 미디어로 전하면서 자연을 느끼고 싶다는 욕구를 동시에 주는 전시였다.날씨가 화창한 어느 날, 기자는 전시를 보기 위해 광주로 발걸음을 향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KTX 광주송정역에서 지하철 한 번만 타면 갈 수 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도심 사이에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무료 전시는 물론 문화예술 관련 서적들도 볼 수 있다.
    • 대학생기자 남주희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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