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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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날 준비되셨나요? <여자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선수와의 만남>

    만날 준비되셨나요? <여자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선수와의 만남>

    강한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했던 9월 7일, 남양주시의 한 카페에서 여자야구 국가대표인 김라경 선수를 만났다. 지난 8월 27일 막을 내린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서도 김라경 선수는 대한민국 A(대한민국 두 개 팀 참가) 팀의 에이스로 투수진을 이끌며 8개 팀 중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라경 선수는 어떤 사람인가요? 지난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서의 활약은 잘 봤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올해 대학에 입학해 지난 학기에는 학교를 다녔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휴학을 하고 서울과 남양주를 오가며 여자 사회인 야구팀 ‘서울 후라’에서 뛰며 꾸준히 운동하는 중입니다.
    • 대학생기자 이상화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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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듣는 책’을 만드는 공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 오디오북 센터>

    ‘듣는 책’을 만드는 공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 오디오북 센터>

    2019년 9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오디오북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KPIPA 오디오북 센터’를 개소했다. 사람이 직접 낭독하여 귀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은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과 종이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용이성 때문에 최근 출판 업계에 떠오르는 디지털 콘텐츠이다.‘KPIPA 오디오북 센터’는 오디오북 제작 환경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 제작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센터에는 총 241.61제곱미터(73.09평) 규모에 오디오북 녹음실 4개와 편집실 3개·스튜디오·녹음 및 음향장비 등이 구비되어있다.
    • 대학생기자 박새봄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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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에서 숲을 발견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검은 강 숲은 숲’>

    도시에서 숲을 발견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검은 강 숲은 숲’>

    어두운 공간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미디어와 친숙한 환경에 살고 있는 요즘, 우리는 자연과 멀리 떨어져 도시에서의 삶에 익숙해져 있다. 기자가 관람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검은 강, 숨은 숲-6Sences>은 현대인들에게 자연을 느끼고 감각을 깨우게 하고, 자연을 미디어로 전하면서 자연을 느끼고 싶다는 욕구를 동시에 주는 전시였다.날씨가 화창한 어느 날, 기자는 전시를 보기 위해 광주로 발걸음을 향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KTX 광주송정역에서 지하철 한 번만 타면 갈 수 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도심 사이에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무료 전시는 물론 문화예술 관련 서적들도 볼 수 있다.
    • 대학생기자 남주희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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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해설사’를 아시나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한 강릉‧동해 1박 2일 여행>

    ‘문화관광해설사’를 아시나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한 강릉‧동해 1박 2일 여행>

    기자는 지난 9월 29일과 30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강릉‧동해 여행’에 다녀왔다. ‘문화관광해설사’란 관광객의 이해와 감상을 돕기 위해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를 말한다. 현재 전국에서 약 3,200명이 활동 중이지만, 인지도가 낮고 이용 지역이 편중되어 있어 제도 홍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기자 역시도 문화관광해설사 제도에 대해 잘 몰랐고 이용 경험도 없었기에 이번 여행은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 대학생기자 이현세, 전예원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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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의 숨겨진 스승들을 만나다 <국립한글박물관 기획특별전 ‘한글의 큰 스승’>

    ‘한글’의 숨겨진 스승들을 만나다 <국립한글박물관 기획특별전 ‘한글의 큰 스승’>

    ‘한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누구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세종대왕’이라고 말할 것이다. 올해 573돌을 맞은 한글날, 한글이 지금까지 발전되기까지에는 세종대왕뿐 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땀이 남아있을 것이다. 이러한 한글 발전에 이바지한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글의 큰 스승>. 그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기 위해 특별전으로 향했다. 훈민정음이 창제된 후에도 사실 한글은 바로 우리들의 생활에 깊게 뿌리내리지 못했다. 한문 중심의 생활 속에서 갑오개혁 이후부터 한글이 정식으로 사용되면서 생활 속에 자리 잡게 된 것이다. 그 후에도 나라를 빼앗겼던 일제강점기 속, 또다시 우리는 한글을 빼앗겼었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글인 한글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대학생기자 김지수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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