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가을 축제! 사회적 소외계층이 함께한 두근두근 한국시리즈
4월부터 쉬지 않고 달려온 2011 프로야구가 31일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기나긴 대장정이었기에 우승팀을 가리는 한국시리즈는 ‘가을 축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죠. 지난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지원으로 사회적 소외계층 (소년소녀가장 및 정신지체장애자 보호시설 거주자) 52명이 인천 문학야구장을 찾았습니다.
-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