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다지는 한일 양국의 우정 <한일축제한마당>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 해도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바로 일본은 우리에게 “이웃나라”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은 나라라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은 때때로 오래된 이야기로 불편한 시간을 갖기도 하지만, 이미 서로의 문화에 깊게 침투해 큰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한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한일축제한마당>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였다.
- 20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