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의 세계화를 꿈꾼다. 음악감독 서희태
지난 3월, 도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 선수의 프리스케이팅 곡인 오마주 투 코리아(Homage to Korea, 조국에 대한 경의)가 경기장에 울려 펴졌는데요. 익숙한 멜로디, 아리랑이 들리는 순간 많은 분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을 거에요. 이렇게 우리의 국악이 세계의 무대에서 쓰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다울 프로젝트 덕분인데요. 그 중심에는 서희태 음악감독님이 있었습니다. 국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서희태 감독님과의 도란도란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