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첫돌을 축하합니다
2010년 7월 31일(한국시각 8월 1일), 멀리 브라질로부터 기쁜 소식이 전해져 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만큼이나 국민이 바라던 안동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소식이었다. 그토록 바라던 일이었기에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어느 덧 일 년이 지난 7월 31일, 안동에서 그날의 행복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세계문화 유산 등재 일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다. 안동하회마을의 첫돌을 축하하는 그 따뜻하고 의미 있는 현장을 소개한다.
- 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