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판 위의 진정한 황제, 올해는 누구?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모래판의 황제를 가려라!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경북 김천시에서 5일간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천하장사전과 함께 세계 씨름 친선 교류전,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 등이 함께 열려 관중들이 더욱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천하장사의 영예를 누릴 주인공을 찾는 동시에 씨름의 세계화를 위해 외국인 선수의 참여를 환영하는 ‘열린 모래판’, 씨름의 맥을 이을 꿈나무들의 발굴을 위해 모든 씨름인들이 한마음으로 뭉친 그 현장을 찾았다.
-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