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1317건 [155/264 쪽]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세워진 일락의 나라, 로터스 랜드(Lotus Land)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세워진 일락의 나라, 로터스 랜드(Lotus Land)

    우리나라 시각 문화의 새로운 양상을 보여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모여,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국의 36팀, 43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일락(逸樂)의 나라, 무릉도원을 세웠다. 젊은 세대, 광범위한 지역, 다양한 영역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곳의 이름은 ‘로터스 랜드(Lotus Land)’다.
    • 대학생기자 최효영
    • 2017.07.13.
    상세보기
  • 망국의 역사와 함께한 중명전, 다시 돌아오다

    망국의 역사와 함께한 중명전, 다시 돌아오다

    1905년 11월 17일 밤, 일본군에 둘러싸인 수옥헌(漱玉軒)에서 한국과 일본의 이해공통주의를 공고히 한다는 명목으로 ‘한일협상조약(韓日協商條約)’ 즉 일본이 억지로 맺은 조약인 ‘을사늑약(乙巳勒約)’이 체결됐다. 이 회의에 참석한 대신 7명 중 박제순·이지용·이근택·이완용·권중현 5명이 조약에 찬성했고 이들을 ‘을사오적(乙巳五賊)’이라 부른다. 을사늑약이 체결된 장소인 수옥헌은 1901년 황실도서관으로 지어졌다. 이곳은 우리나라 궁궐에 지어진 최초의 서양식 건축물 중 하나다. 1904년 덕수궁에 큰 화재가 일어나면서 고종은 수옥헌을 편전, 즉 집무실로 사용했다. 그리고 1906년 경 명칭을 중명전(重明殿)으로 고쳤다.
    • 대학생기자 김묘정
    • 2017.07.13.
    상세보기
  • 책 그리고 음악과 함께 소통하는 <파주 가람도서관>

    책 그리고 음악과 함께 소통하는 <파주 가람도서관>

    ‘도서관에서 음악을 듣는다.’는 매우 낯선 문장이다. 도서관은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장소라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도서관을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 책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해, 더 나아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파주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공공도서관인 가람도서관이 있다. 이 도서관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의 특화도서관 시범사업 중 음악특화도서관으로 선정됐다.
    • 대학생기자 김묘정
    • 2017.07.13.
    상세보기
  • ‘문화가 있는 날’ 포항, 영일대 문화로 너울지다

    ‘문화가 있는 날’ 포항, 영일대 문화로 너울지다

    도심 속 바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장미원 일대에서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지역 특화프로그램 중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 대학생기자 최효영
    • 2017.07.13.
    상세보기
  • 예술과 기능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 <오너먼테이션>

    예술과 기능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 <오너먼테이션>

    국내 유일의 현대금속공예 전문미술관인 유리지공예관에서 새롭고 다양한 재료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참신한 소재와 금속의 조화를 꾀하며 전통 공예기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다. 장신구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작가의 철학을 더하고 실용성을 놓치지 않는 치열한 고민의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6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된다.
    • 대학생기자 염민지
    • 2017.07.06.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