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감독과 어른 관객의 만남 <2017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어린이와 청소년이 꾸리는 영화제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가 7월 12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BIKY는 아시아 최대 규모 어린이청소년 영화제로서, 오는 18일까지 ’달라도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 총 42개국 173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쟁부문은 만 6~12세가 출품하는 ’레디~액션! 12‘와 만 13~18세가 출품하는 ’레디~액션! 18‘로 나뉘어있다.
- 대학생기자 최다원
-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