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1317건 [158/264 쪽]

  • 투르 드 코리아 2017 대한민국을 수놓은 금빛 레이스

    투르 드 코리아 2017 대한민국을 수놓은 금빛 레이스

    여수에서 시작해 군산, 무주, 영주, 충주, 서울까지. 국토를 누비는 닷새간의 사이클 여정 ‘투르 드 코리아 2017’이 6월 14일 개막했다.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대회로 올해는 시작한 지 11년째가 된다. 익히 들어봤을 만한 ‘투르 드 프랑스’에서 명칭을 따온 이 경주는 유시아이(UCI) 프로페셔널 컨티넨탈 팀*, 유시아이(UCI) 컨티넨탈 팀*,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세계 대회이다. 한 팀 당 5~6명의 선수가 참여해 20개 팀 118명의 선수들이 경주에 나선다. 1일 차 여수-군산, 2일 차 군산-무주, 3일 차 무주-영주, 4일 차 영주-충주를 거쳐 5일 차에 서울 순환 구간을 밟으면 대회가 끝난다.
    • 대학생기자 김성범
    • 2017.06.16.
    상세보기
  • 선인들이 직접 말하는 그들의 이야기, 국보와 보물

    선인들이 직접 말하는 그들의 이야기, 국보와 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7월 9일까지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새로이 지정된 121건의 국보와 보물 중 50건을 선보인다. 더욱이 국보와 보물의 정의, 지정 절차 및 통계자료, 문화재보호법과 문화재위원회 등 문화유산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크게 ‘신앙’, ‘기록’, ‘삶’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 대학생기자 김찬미
    • 2017.06.16.
    상세보기
  • 오늘, 여기서 출판산업의 미래를 본다 <2017 서울국제도서전>

    오늘, 여기서 출판산업의 미래를 본다 <2017 서울국제도서전>

    문명은 기록과 함께 시작된다. 전대가 남긴 기록은 후대에서 다시 읽히고, 새로운 기록과 함께 재생산돼, 다시 후대로 넘어간다. 인간이 생존하는 한, 책은 계속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점점 책의 중요성이 희미해지고 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5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연간 독서량은 해마다 줄어 9.1권에 그쳤고, 한국의 연간 독서율은 OECD 평균 76.5%에 미치지 못하는 74.4%로 나타났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책읽기는 쉽지 않고, 매 순간 쏟아지는 정보는 책이라는 수단의 중요성을 잊게 만든다. 출판산업은 사양 산업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지금 코엑스에서는 출판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2017 서울국제도서전>이 한창이다.
    • 대학생기자 김묘정
    • 2017.06.16.
    상세보기
  • 꽃 피는 보물섬, 남해군

    꽃 피는 보물섬, 남해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자생화 관광자원화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자생화(야생화)들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그 지역만의 고유한 생태테마 프로그램을 육성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남해군은 이 사업에 2015년 ‘보물섬 800리 히어리길 조성사업’, 2016년 ‘드므개 불로장생길 조성사업’, 그리고 올해 ‘팔색조 노니는 화전(花田)’이 선정됐다.
    • 대학생기자 고정호
    • 2017.06.15.
    상세보기
  • 눈과 귀로 느낄 수 있는 <한국영화와 대중가요 그 100년의 만남>

    눈과 귀로 느낄 수 있는 <한국영화와 대중가요 그 100년의 만남>

    영화를 보는 시선은 각기각색이다. 혹자는 이야기에 감동을 받고, 혹자는 영상미에 눈물 짓는다. 이렇게 영화를 통해 느끼는 감정은 각자 다르지만 그것을 증폭시키는 다양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영화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다. 한국영화박물관의 기획전 <한국영화와 대중가요 그 100년의 만남>은 제목 그대로 한국영화와 대중가요가 100년의 시간동안 어떻게 공존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 전시는 ‘역사, 인물, 공간’의 세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 대학생기자 남우석
    • 2017.06.15.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