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들이 직접 말하는 그들의 이야기, 국보와 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7월 9일까지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새로이 지정된 121건의 국보와 보물 중 50건을 선보인다. 더욱이 국보와 보물의 정의, 지정 절차 및 통계자료, 문화재보호법과 문화재위원회 등 문화유산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크게 ‘신앙’, ‘기록’, ‘삶’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 대학생기자 김찬미
- 201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