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채운 아리랑의 여운 <문화융성의 우리맛, 우리멋-아리랑>
다양한 행사와 활기찬 이야기들로 가득했던 문화의 달 10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 한국의 대표 상징인 청와대 안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청와대 내 녹지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융성의 우리맛, 우리멋 – 아리랑’ 공연이 열린 것이다.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축하하고 국내외에 아리랑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값진 시간을 깊어진 가을에 만났다.
- 대학생기자 홍다솜
- 201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