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을 소장하는 경험’을 선물합니다! - 2014 청소년 북(book)토큰 도서교환권 -
동네 서점 바닥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책을 읽던 옛날 아이들과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행여 학원에 늦을까 서둘러 문제집 위치를 묻고는 순식간에 서점 문을 나섭니다. 서점은 책보다 문제집을 사러 가는 곳이 되었고, 진정한 ‘책’을 찾는 아이들의 발길이 뜸해지면서 동네 서점의 사정도 힘들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독서 위기 시대’를 벗어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북(book)토큰 도서교환권’을 만들었습니다. 30,000명의 아이들에게는 '자신만의 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동네 서점에는 재활성화의 기회를 선물한 ’북(book)토큰 도서교환권‘!
북(book)토큰과 관련된 궁금증을 지금부터 풀어드립니다!
- 대학생기자 김수현
- 201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