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심이’가 심은 씨앗으로 우리 마을을 활짝, ‘문화이모작’ 교육 현장을 가다
‘문심이’는 ‘문화를 심는 이들’의 약자로 ‘문화이모작사업’의 문화 활동가들의 명칭이다. 2012년부터 자신의 지역을 기반으로 마을의 특색을 담은 문화 활동을 이끌고 있으며, 지역 문화 성장뿐만 아니라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가져오고 있다.
‘문심이’가 심었던 씨앗이 열매를 맺는 날, 마을은 웃는다. 그 열매는 ‘문심이’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맺은 결실이기 때문이다. 마을주민들과 함께 진행되는 ‘문화이모작’은 어떤 과정일까? 또, 그들이 맺은 열매가 무엇일지 궁금하다.
- 대학생기자 최수지
- 201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