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과 소통하다, ‘문화융성을 위한 대전·충남 지역 문화현장 토론회’
올해 현 정부의 등장과 함께 ‘문화융성’은 4대 국정기조 중 하나가 되어 어느새 전국 방방곡곡의 정책현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말이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은 지난 5월 문화융성 콘퍼런스에서 ‘문화적 가치가 모든 부문에서 기본 작동원리가 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문화 융성이다’이라고 밝힌 바가 있고, 이를 위해 대통령 소속 정책자문위원회인 '문화융성위원회'(이하 문화융성위)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필두로 위촉되어 지난 7월 25일 공식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 대학생기자 이유지
-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