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서울의 중심에서 예술을 외치다
드디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개관했습니다. 4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완성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지난 11월 12일 개관식을 마친 후 바로 어제(2013.11.13.)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요.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친 만큼 완벽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서울 시민들 앞에 나타날 예정입니다. 이러한 서울관의 첫 선을 담아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12일에 열린 개관식 현장을 찾아가보았는데요. 큰 행사이니만큼 종로 곳곳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을 홍보하는 포스터들이 즐비했으며 개관식 1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귀빈들이, 2부 리셉션 현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 대학생기자 황혜란
-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