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1317건 [186/264 쪽]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서울의 중심에서 예술을 외치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서울의 중심에서 예술을 외치다

    드디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개관했습니다. 4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완성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지난 11월 12일 개관식을 마친 후 바로 어제(2013.11.13.)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요.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친 만큼 완벽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서울 시민들 앞에 나타날 예정입니다. 이러한 서울관의 첫 선을 담아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12일에 열린 개관식 현장을 찾아가보았는데요. 큰 행사이니만큼 종로 곳곳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을 홍보하는 포스터들이 즐비했으며 개관식 1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귀빈들이, 2부 리셉션 현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 대학생기자 황혜란
    • 2013.11.13.
    상세보기
  • 가을밤을 채운 아리랑의 여운 <문화융성의 우리맛, 우리멋-아리랑>

    가을밤을 채운 아리랑의 여운 <문화융성의 우리맛, 우리멋-아리랑>

    다양한 행사와 활기찬 이야기들로 가득했던 문화의 달 10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 한국의 대표 상징인 청와대 안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청와대 내 녹지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융성의 우리맛, 우리멋 – 아리랑’ 공연이 열린 것이다.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축하하고 국내외에 아리랑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값진 시간을 깊어진 가을에 만났다.
    • 대학생기자 홍다솜
    • 2013.11.04.
    상세보기
  • 어느 16세 소녀의 특별한 이야기, 여자농구 박지수

    어느 16세 소녀의 특별한 이야기, 여자농구 박지수

    한동안 조용하던 ‘여자농구’계가 최근 한 소녀의 등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소녀의 이름은 ‘박지수’. 청솔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 소녀는 192cm의 큰 키를 가진 여자농구계의 떠오르는 스타다. 최근 ‘U-19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리바운드 부문 1위를 차지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더니, 16세의 어린 나이로 대부분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16인 안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또 한 번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최연소 여자 농구 국가대표를 꿈꾸며 훈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박지수를 그녀의 모교인 청솔중학교에서 만나보았다.
    • 대학생기자 황혜란
    • 2013.10.07.
    상세보기
  • 한글과 사랑에 빠진 디자이너 이상봉, 세계를 매료시키다

    한글과 사랑에 빠진 디자이너 이상봉, 세계를 매료시키다

    한글이 새겨진 티셔츠가 김연아 선수를 만났을 때, 전 세계 피겨팬들은 흘려 쓴 듯한 한글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은반 위 요정은 한글스카프와 한글티셔츠를 만나 한층 더 아름다운 갈라쇼 연기를 선보였지요. 김연아 선수의 한글티셔츠가 한글의 우아하고 멋스러운 미를 전 세계에 알렸다면,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한글패션쇼에서 한글의 야성미를 남성복 디자인을 통해 보여줬습니다. 단언컨대, 한글은 우아한 미와 더불어 넘치는 힘까지 보유한 천의 얼굴을 지녔습니다.
    • 대학생기자 노아름
    • 2013.10.07.
    상세보기
  • 문화현장과 소통하다, ‘문화융성을 위한 대전·충남 지역 문화현장 토론회’

    문화현장과 소통하다, ‘문화융성을 위한 대전·충남 지역 문화현장 토론회’

    올해 현 정부의 등장과 함께 ‘문화융성’은 4대 국정기조 중 하나가 되어 어느새 전국 방방곡곡의 정책현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말이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은 지난 5월 문화융성 콘퍼런스에서 ‘문화적 가치가 모든 부문에서 기본 작동원리가 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문화 융성이다’이라고 밝힌 바가 있고, 이를 위해 대통령 소속 정책자문위원회인 '문화융성위원회'(이하 문화융성위)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필두로 위촉되어 지난 7월 25일 공식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 대학생기자 이유지
    • 2013.09.26.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