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속삭임, 서울3대벽화마을
같은 형태의 건축물이 즐비 하는 도심 한복판에, 고층빌딩 사이사이를 유심히 살펴보면 재미있는 마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숨어있는 보석처럼 그 존재를 알기 전까지 마을에 매력을 느낄 수 없는데요. 겉모습이 화려하고 웅장한 고층빌딩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마을의 삶과 이야기, 그리고 마을의 탄생배경까지.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타고 작은 마을이 내어주는 행복을 만나기 위해 대학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소박한 벽화마을이 전해주는 행복한 이야기.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 대학생기자 윤진영
-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