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음악인, Gugak을 만나다. 2013 국제국악연수
국악의 세계화. 참 많이 들어온 말이지만, 과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는 것인지는 답하기 어려운 문제다. 전통 악기로 연주하는 팝송, 판소리와 현대 악기의 조화 같은 콜라보레이션 혹은 퓨전이 국악의 세계화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일까. 이런 막연하고 일반적인 궁금증을 가지고 국립국악원의 <2013 국제국악연수>를 다녀왔다.
- 대학생기자 오선민
-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