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듣는 그들의 이야기, 국립중앙박물관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
셰익스피어, 아이작 뉴턴, 윈스턴 처칠을 아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대답은 ‘예’일 것이다. 관심의 정도에 따라 이름은 물론 이들이 집필한 도서, 발견한 과학적 원리, 위대한 업적 등 일대기를 꿰뚫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들의 얼굴을 아는가?’에 대한 대답은 미지수다. 유명인들의 이름은 알지만 이들의 얼굴은 잘 모른다면 이 기사를 주목해도 좋다. 초상화를 통해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국립중앙박물관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전을 소개한다.
- 대학생기자 조소연
-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