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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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로움’을 풍요로움으로, 국립국악원 국악콘서트 <다담(茶談)>

    ‘잉여로움’을 풍요로움으로, 국립국악원 국악콘서트 <다담(茶談)>

    완연한 봄이 온다. 변덕꾸러기 날씨로 한날은 포근하다가도 한날은 차가운 요즘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밖에 잘 나서지 않게 되면서 안 그래도 ‘잉여로운’ 삶을 살던 기자는 더욱 그러한 삶에 익숙해져버렸다. 이렇게 망가질 수 없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공연을 보러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 대학생기자 조정우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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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1 비대면 안심관광지 <경춘선숲길>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1 비대면 안심관광지 <경춘선숲길>

    지난 해, 코로나19 시대의 대안여행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이 스페인 국제 관광박람회 ‘피투르(FITUR)'의 국제 부문(Active Tourism Competition)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로 성공적인 사례로 뽑혔다. 코로나로 위기를 맞은 관광생태계를 보존함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여행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다.
    • 대학생기자 이유빈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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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 노곤함을 달래줄, 국립국악원 <2021 토요명품>

    주말의 노곤함을 달래줄, 국립국악원 <2021 토요명품>

    연일 포근한 날씨는 무거운 외투를 벗도록 했지만,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마스크는 벗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언제쯤 이 답답한 시간이 끝이 날까? 학기가 시작했지만, 비대면 수업에서 오는 무료함과 노곤함은 주말이 되면 더욱 커지기만 한다. 그러던 중 어김없이 찾아온 공연이 있다. 바로 국립국악원의 <2021 토요명품>공연이다.
    • 대학생기자 조정우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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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 지능 전시 안내원 ‘큐아이’

    인공 지능 전시 안내원 ‘큐아이’

    기약 없이 길어지던 2020년의 전시 공간의 휴관 일정. 다행히 2021년 현재는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작품을 직접 마주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일부 국공립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에서는 ‘특별한 도슨트(이하 전문 안내원)’가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관람 형태를 이끌어 가고 있다.
    • 대학생기자 강우현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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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와 인쇄술이 혁명인 이유, 국립한글박물관 <문자 혁명>

    문자와 인쇄술이 혁명인 이유, 국립한글박물관 <문자 혁명>

    문자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 너무 당연한 지금 이 시대에, 이것이 사실 혁명과 같은 일이었다는 것은 쉽게 와 닿지 않는다. 일반인들이 문자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문자 발명 이후에도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이다. 문자 향유의 확대는 인간의 노력과 의지로 이루어 낸 혁명이었다. 국립한글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 기획특별전 <문자 혁명-한국과 독일의 문자 이야기>가 4월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독일의 문자 문화와 인쇄술의 발전을 비교문화적 관점으로 살펴보는 전시이다.
    • 대학생기자 성지언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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