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올림픽 음악감독 <양방언> 작곡가 인터뷰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국제적인 행사들이 미뤄지거나 취소된 현재.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도쿄올림픽도 원래 예정보다 1년 늦춰졌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직전 올림픽이었던 평창올림픽이 더욱 그리워집니다그리고 그 평창올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 아리랑 등 전통적인 선율이 울려 퍼졌으며 하현우와 싸이, 에일리,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등 많은 음악인들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죠. 당시 평창올림픽의 음악감독은 바로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양방언 작곡가였습니다.
- 대학생기자 이병현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