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꾸러미로 코로나 우울 극복!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찾아가는 예술처방전’>
사회적 거리두기가 또 한차례 격상했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집안에 갇혀 있고 싶다는 말은 아니었다. 갑갑하고 막막하기만 한 코로나19 이후의 일상. 여기, 이러한 답답함을 풀어줄 작은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에 지친 의료진과 국민들을 위로하는 ‘찾아가는 예술처방전’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예술가들이 의료진을 찾아가 함께 예술을 창작해보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과 집으로 배달된 예술꾸러미(키드)와 함께 국민들이 직접 예술을 체험하며 치유하는 ‘꾸러미(키트) 배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 대학생기자 장세희
-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