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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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그리고 한국의 회색 숨 <국립현대미술관 청주프로젝트 2020 권민호: 회색 숨>

    청주, 그리고 한국의 회색 숨 <국립현대미술관 청주프로젝트 2020 권민호: 회색 숨>

    지금껏 산업화는 책 속에 있는 것만 같았다. 온종일 기계와 함께하면서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매캐한 회색 연기와 차갑게 날카로운 금속의 감촉은 그저 엄마·아빠의 어린 날, 할머니·할아버지의 옛 시절이라 생각하곤 했다. '한국 산업화의 역사'라는 가깝고도 생소한 주제를 다룬 전시가 있다. 게다가 증강현실(AR)이라는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지나간 이야기를 영화에 나올 법한 방법으로 경험한다니, 직접 작품을 만나보기 전까지는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 대학생기자 장세희
    •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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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으로 만나는 아세안 음악, <아세안X시나위>

    국악으로 만나는 아세안 음악, <아세안X시나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10개의 국가로 이뤄진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이다. 최근 경제성장과 한류의 인기, 세계에서의 영향력 확대로 아세안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우리나라는 '신(新)남방정책'을 기반으로 이들과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현재 아세안문화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 대학생기자 조정우
    •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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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으로 즐기는 여성영화! 영화진흥위원회 ‘난 퍼플레-인디’ 기획전

    온라인으로 즐기는 여성영화! 영화진흥위원회 ‘난 퍼플레-인디’ 기획전

    <82년생 김지영>, <미쓰 홍당무>, <찬실이는 복도 많지> 위 작품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특징이 하나 있다. 세 영화 모두 ‘여성영화’라는 것이다. 여성의 시각으로 우리네 삶과 세계의 다양한 측면을 그리는 여성영화를 온라인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선보이는 ‘난 퍼플레-인디’ 기획전이 바로 그것이다.
    • 대학생기자 김지원
    •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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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시설  한국콘텐츠진흥원 <디지털매직스페이스(DMS)>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시설 한국콘텐츠진흥원 <디지털매직스페이스(DMS)>

    우리는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게 꾸며진 스튜디오 시설을 배경으로 출연진들의 유쾌한 웃음소리와 재치 있는 이야기가 담긴 텔레비전 속 방송 화면에 익숙하다. 텔레비전 속 깔끔하고 정돈된 화면이 나오기 위해서는 그 내부의 수많은 자본과 인력이 필수적이다. 실내 방송제작 기반시설 구축이 다소 미흡한 방송국 및 여분의 시설이 추가적으로 충당되어야 하는 방송국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디지털매직스페이스(DMS)’를 소개한다.
    • 대학생기자 남가영
    •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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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지만 짜릿한, 인디스토리 <수요단편극장>

    짧지만 짜릿한, 인디스토리 <수요단편극장>

    한 주제로 여러 편의 독립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수요단편극장’ 이야기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서울극장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행사인 인디스토리 ’수요단편극장’은 인디스토리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행사다. 인디스토리는 한국의 독립 장편, 단편,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영화를 국내와 해외에 체계적으로 제작·배급하여 새로운 독립영화의 문화와 역사를 만들고자 하는 독립영화 전문 제작·배급사다.
    • 대학생기자 조정우
    •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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