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경기에서 만난 특별한 심장 <생명나눔 유니폼 캠페인> 현장에 가다
지난 5월 12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케이(K)리그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있었다. 이날 선수들의 유니폼은 조금 특별했다. 유니폼 가슴에 상대 팀 유니폼 색깔의 심장 모양이 새겨져 있었던 것이다.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한 ‘생명나눔 유니폼 캠페인’이 진행됐던 그날의 현장을 취재했다.
- 대학생기자 허나원
-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