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사 미래의 주역 <한국영화아카데미>
올해는 한국영화사 100주년을 맞은 해다. 1월 7일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은 부산광역시에 있는 영화진흥위원회에 방문해 한국영화의 그간 성과를 돌아보며 한국영화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영화에 관한 지원 역할을 위임받은 전문기구로,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역을 키우는 곳인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영화사의 겹을 쌓는 데 기여하고 있다. 소수정예임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비결에는 무엇이 있을까? 기자는 교학처장, 재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알아보았다.
- 대학생기자 송효진
- 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