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기자단
- 게시일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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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6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0)
- 담당자
- 이성은
1945년, 그들에게도 진정한 독립이었을까?
[▲ 오페라 1945 포스터 가안 ⓒ국립오페라단 누리집]
일제로부터 독립을 한 1945년, 미처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만주에 남아있던 사람들이 있었다.
[ⓒPixabay]
그들은 전재민구제소에 남아 조선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위안소를 탈출한 위안부도 있었고, 조선인뿐만 아니라 일본인도 있었다.
[ⓒPixabay]
해방 후에도 조선으로 돌아갈 기회를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했던 1945년. 그들에게도 진정한 독립이었을까?
[ⓒ문정]
3.1절은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두산백과-
[ⓒPixabay]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 많은 전시와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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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주목할 만한 공연은 해방 후 전재민구제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오페라 <1945 >
[▲ 오페라 1945 포스터 가안 ⓒ국립오페라단 누리집]
2017년 국립극단에서 연극으로 선보였던 배삼식 작가의 원작으로, 올해 9월 27, 2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문정]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해방 이후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의미 있는 경험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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