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세대 간 소통을 꿈꾸는 여기는 '인생나눔교실'입니다
<2015 인생나눔교실>은 놓았던 세대 간의 손잡기를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인문, 예술학적 교류를 통해서 말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강원·충북·대구·광주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5개 권역, 250명의 인생나눔 멘토들을 선발하였습니다. 멘토들은 전직 언론인에서부터 교직과 공직자 출신, 자영업자, 삶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신 분들, 예술가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젊은이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이들은 국군 병영, 자유 학기제 시행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등으로 파견되었습니다. 그 중, 충북여자중학교에서 열린 <2015 인생나눔교실>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 대학생기자 나애슬
-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