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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 : 농악, 인류의 신명이 되다

  2014년 11월 27일, 농악이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단순히 농사일을 하며 시작했던 음악이 인류의 신명을 울리는 음악으로 발전한 사실과 공연자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관객들도 하나 되는 참여자로 만든다는 점에서 아름다운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 대학생기자 기은혁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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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바지 특별전 : 청바지를 통해 보는 삶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년간 청바지에 대한 국내외 조사, 연구의 결과물을 소개하는 ‘청바지 특별전’을 열었다. 이 전시에서 단순한 의복을 넘어서 ‘세계를 보는 창’으로 선택된 청바지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낼까? 격식 차린 정장 대신 내 몸에 잘 맞는 청바지를 입었을 때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청바지들을 둘러보자.

  • 대학생기자 손정민
  •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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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구박물관 : 우리는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우리 삶의 근본과도 같은 주거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는 곳이 있다.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이다.

  • 대학생기자 기은혁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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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드라마 전성시대 : 아직도 TV로만 드라마를 보시나요?

  올해 들어 웹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가 여러 편 제작되면서, 웹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웹드라마는 TV가 아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이나 모바일에서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말한다. 보통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 대학생기자 박진영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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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가락 갤러리 ‘저 집’ 박연옥 대표 : 한국의 젓가락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고 싶어요

  하루 삼시세끼를 먹는 한국인에게 밥상 위의 밥과 반찬처럼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젓가락이다. 중국과 일본이 젓가락에 자부심을 가지고 수많은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과 달리 한국에서 젓가락은 그저 생활용품일 뿐이다. 이런 한국의 젓가락을 다시금 세계 속에 알리고자 새하얀 집과 함께 박연옥 대표가 등장했다.

  • 대학생기자 윤장현
  •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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