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러분, 토요일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로 놀러 오세요!
부모님의 걱정은 덜어주고 아이들의 잠재적인 역량을 끌어내줄 수 있는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생활 지역 속 문화의 일상화를 돕기 위해 지역 자생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7개 시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하는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월 19일에 공지되었으며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예술로 놀자’라는 슬로건을 붙인 서울 지역 토요문화학교에서는 분야별 전문기관과 연계해 총 3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학생 기자는 그중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소인 트리플아트가 운영하는 ‘엄마와 아빠와 숲으로 떠나는 예술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취재했다
- 대학생기자 나애슬
-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