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지하철 ‘독서유랑단’ - 스마트폰에 빼앗긴 독서문화를 찾아 떠나다!
스마트폰에 빼앗긴 지하철의 독서문화를 되찾아오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선 사람들이 있다. 바로 독서캠페인 사회적 기업 ‘책읽는지하철’이다. 책읽는지하철은 작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된 사회적 기업으로, 스마트폰에 빼앗긴 지하철 독서문화를 되찾고 책 읽는 재미를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미있는 책읽기’를 위해 지하철 플래시몹, #읽어밤, 읽어Bar, 독서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던 책읽는지하철이 이번에는 ‘독서유랑단’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책읽는지하철이 제안한 새로운 독서 방법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그 현장으로 대학생 기자가 직접 찾아가 보았다.
- 대학생기자 하성희
-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