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 - 전라남도 완도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기존의 장애인 관람환경 개선, 작은 영화관 기획전 상영지원,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에 이어 금번 영상나눔버스 사업을 통해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보다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이하 ‘시네놀이’)는 영상문화 체험 특화버스로 단순히 영화를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상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직접 영상과 사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라남도 완도로 간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의 현장을 살펴보자.
- 대학생기자 김상훈
-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