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avel Bus, 외국인 관광객, 이제는 지방으로 떠나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는 ‘K-travel Bus’를 출범하였다. K-travel Bus는 서울과 지방 6개 권역을 잇는 외국인 전용 버스 여행 상품으로, 한국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방관광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2016년~2018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만 찾던 외래 관광객들에게 지방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관광코스와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내용이다. 본 기자는 지난 5월, 양일간 해당 프로그램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고자 본 프로그램의 강원권 노선에 발을 디뎠다. 지금부터 K-travel Bus를 타고 대한민국 방방곳곳의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나보자!
- 대학생기자 강민성
- 20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