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에 우린 문화로 모였다 <문화예술 소셜다이닝>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영화관이나 미술관, 프로스포츠 경기장, 공연장, 박물관, 고궁 등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소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따금씩 단순히 저렴한 문화향유보다도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문화경험을 맛보고 싶을 때가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을 특별한 경험으로 칠하고 싶은 당신에게 문화예술 소셜다이닝을 소개한다.
- 대학생기자 김정서
- 201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