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엑스)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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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희동의 맨얼굴을 만나다. - 2016 연희동 마을예술축제 ‘연희, 걷다’

    연희동의 맨얼굴을 만나다. - 2016 연희동 마을예술축제 ‘연희, 걷다’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연희동 일대에서 마을예술축제 ‘2016 연희, 걷다’가 개최된다. ‘연희, 걷다’는 도시 문화 콘텐츠 창작소 ‘어반플레이’가 주도하는 마을 프로젝트의 하나로 일종의 지역 기반 예술축제라고 말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요즘 문제가 되는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항하여, 지역 예술가들과 소상공인들의 연합을 통해 지역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예술 축제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 2015년 10월 있었던 제1회 행사에 이은 2번째 행사로서 ‘공예, 있다’라는 주제 아래 ‘어반플레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그 축제의 현장을 소개한다.
    • 대학생기자 하성희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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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화의 나이테를 들여다보다! - 한국영화 100년 사진전

    한국영화의 나이테를 들여다보다! - 한국영화 100년 사진전

    한국영화가 이뤄온 100년동안의 발전을 돌아보고, 그 가치를 인식하기 위해 한국영상자료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한국영화 100년 사진전>이 지난 4월 18일 개막식과 함께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4월 23일까지 6일간 만나볼 수 있다. 그 현장의 모습을 소개한다.
    • 대학생기자 박선아
    •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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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근현대 희곡을 되돌아보다 : 국립극단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

    우리 근현대 희곡을 되돌아보다 : 국립극단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

    ‘우리는 늘 왜 한국에 희곡이 없다고 말하며 근대의 작품을 외면하나’ 지속적으로 공연되는 서양 고전에 비해 우리의 희곡은 무대화 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국립극단은 위와 같은 물음을 던지며, 2014년부터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기획·상영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세 편의 근현대곡이 해당 시리즈의 일환으로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그 중 지난 4월 6일 가장 먼저 막을 올린 이근삼의 작품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를 만나보자.
    • 대학생기자 강민성
    •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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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문학상 수상 작품전

    국내 문학상 수상 작품전

    매년 10월이면 주목받는 상이 있다. 문학계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노벨 문학상이다.노벨 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뽑히는 공쿠르상, 맨부커상은 그 수상작의 판매량이 국내에서도 많은 만큼 영향력이 크다. 특히 최근에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맨부커상 후보에 오른 소설가 한강이 쓴 소설 <채식 주의자>의 인기가 높다. 하지만 그에 비해 국내 문학상은 어떨까? 그전에 '국내 문학상에 어떤 것이 있는지?, 대표적인 상은 무엇인지?' 떠올리면 생각나는 것이 많지 않다. 지금껏 해외 문학상에만 관심을 가졌던당신께 국립 중앙도서관에 전시 중인 ‘그날의 영광, 내일의 기대: 국내 문학상 수상 작품전’을 소개한다.
    • 대학생기자 김상훈
    •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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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고 싶다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프렌즈 데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고 싶다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프렌즈 데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각종 특별 전시·공연은 물론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개방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달도 어김없이 문화가 있는 날이 찾아온다. 오는 3월 30일, 더욱 풍성한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MMCA 프렌즈 데이’라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프렌즈 관람과 함께 다양한 전시, 특별한 선물, 그리고 새로운 공연까지 모두 무료로 누릴 수 있는 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 대학생기자 이승헌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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