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그 왕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다 <국립고궁박물관 숙종대왕 호시절에 온라인 전시>
특별전으로 다시 만나는 숙종, 그는 누구인가? 전광렬, 지진희, 유아인, 최민수, 김갑수...... 이 배우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만약 사극에 관심이 있다면 쉽게 맞출 수 있을 듯한데요. 이들은 모두 조선의 19대 임금, 숙종을 연기했습니다. 이처럼 2000년대만 하더라도 20년 동안 드라마에서 5차례 이상 다뤄진 것을 보면, 숙종 시대는 제작자나 작가들에게 매력적인 배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 대학생기자 이병현
- 202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