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꿈은 멈추지 않는다, 사회적협동조합 <동화나무>
동화나무는 2003년에 비영리단체로 출범해 문화회관,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지에서 인형극 공연을 해왔으며, 지난 10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동화나무의 특별한 점은 주석희 대표와 황보경·박정원·박태연·황인정·박준란·박복희 조합원들이 경력단절을 이겨낸 여성들이라는 것이다. 넘치는 열정을 가진 그들을 만나보았다.
- 대학생기자 김묘정
- 201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