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독서의 해, 작가를 만나다] 우리나라에서 시를 가장 많이 읽는 시인 안도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고 학창시절에 읽었던 익숙한 시, 오랫동안 우리의 마음 한 켠에 기록되어 있는 이 시는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이다. 최근 열 번째 시집은 『북항』을 출간한 안도현 시인을 만났다. 이 인터뷰는 스스로 ‘우리나라에서 시를 가장 많이 읽는 시인’이라고 표현한 안도현 시인과 나눈 속 깊은 ‘대화의 모든 것’이다.
- 대학생기자 임현채
-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