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국 67명이 전하는 ‘공감’ 이야기!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 한국 문화 연수 체험 발표회
언어의 힘은 대단하다. 언어는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여 공감을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국가, 종교, 연령이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언어로 소통한다는 것은 곧 공감의 시작을 의미한다. 지난 27일, 국립중앙도서관에는 28개국 67명의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심에는 한국어가 있었다.
- 대학생기자 원소희
- 201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