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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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2011 아리랑 한마당’
2011.12.27.전국 각 지방의 아리랑 단체들이 모여 아리랑을 공연하고 단체 간 상호 교류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이영후)과 협력하여 12월 27일(화) ~ 28일(수)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아리랑 고개 열일곱, 소리와 문화가 들린다'를 주제로 ‘2011 아리랑 한마당’을 개최한다. 각 지역의 아리랑 공연과 해설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아리랑 단체 상호 교류 및 관객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아리랑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지역 아리랑을 보다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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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전자 출판용 서체(書體, font) 개발 보급
2011.12.22.문화체육관광부는 전자 출판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한국출판인회의(회장 고영은)와 공동으로 전자 출판사, 유통사, 단말기업체 등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한자 등 총 17,140자의 전자 출판용 서체를 개발하여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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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산업 차세대 주역들이 문화부 장관에게 말한다
2011.12.22.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지난 오전 11시 한국콘텐츠진흥원 1층 콘텐츠전시관에서 ‘콘텐츠 산업 차세대 주역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콘텐츠 분야 예비 인력들의 취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한편, 분야별 콘텐츠 관련 주역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콘텐츠 작품 전시와 시연, 콘텐츠 분야 우수 창의인재 초청 대화, 오찬으로 구성됐으며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18명의 콘텐츠업계의 젊은 인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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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문화 교류 40년사’의 획을 긋다
2011.12.22.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설립 40주년을 맞이한 올해, 문화 교류의 역사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그동안 한국 대중음악(K-pop)과 드라마에 국한되었던 한류가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었고, 지역적으로 아시아에 국한되었던 것에서 벗어나 중남미와 중앙아시아 지역으로까지 한류의 저변을 확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해외문화홍보원은 우리 문화를 해외에 알리고 교류하기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하였고, 세계 각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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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클래식 소개서 『K-CLASSICS』 영문판 발간
2011.12.22.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 클래식’ 영문 소개서 『K-CLASSICS: A New Presence on the World's Musical Stage』(이하 『K-CLASSICS』)가 나왔다. 19일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1년 한 해 동안 제작된 ‘K-Culture’ 시리즈의 마지막 기획물로 『한국 클래식(K-CLASSICS)』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