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명사들이 ‘스무 살’들의 멘토로 나서다,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 프로그램
지난 22일 국립중앙박물관 내 위치한 극장 ‘용’은 아침부터 극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한국의 비틀스’ 김창완과 작년 대중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울랄라세션’이 토크콘서트를 마련했기 때문이죠. 과연 이들은 이 시대 청년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요?
- 20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