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의 작은 기억을 따라서, <마당 깊은 집><미망><어둠의 혼>의 김원일 작가를 만나다!
지난 3월 12일 2012년 첫 '예술가의 명강의' 의 주인공인 김원일 작가가 대학로 예술가의 집을 찾았다. 김원일 작가는 가족사에 새겨진 분단의 상처를 주로 집필하신 분단문학 작가로 대표작으론 <어둠의 혼>,<미망>,<마당 깊은 집> 등이 있다. 강연장은 고등학생부터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로 채워졌다. 원고지 두 장을 들고 강단에 올라온 백발의 김원일 작가를 모두가 박수로 맞았다.
- 대학생기자 홍다솜
-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