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세르반티노 축제서 한국의 집 개관 2022.10.17.
중남미 최대 종합문화예술행사, 세르반티노 축제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의 집이 개관했습니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곳에서 한국의 전통 공예와 음식을 비롯해 케이팝과 영화 등 탁월한 독창성과 상상력, 도전정신이 담긴 문화의 뿌리를 생생히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은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인 올해 한국의 집을 통해 양국의 끈끈한 관계가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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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대한민국체육상 수여 2022.10.17.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5일 스포츠의 날을 맞아, 44명에게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과, 대한민국 체육상을 수여했습니다.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은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청룡장에는 양궁 김우진 선수와 대한장애인 배드민턴협회 박정국 지도자 등 7명이 선정됐습니다. 경기, 지도, 심판 등 7개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인정된 사람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체육상은 경기상 부문에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지도상 부문에 광주체육고등학교 오상봉 교사 등 8명이 선정됐습니다. -
2023 아시안컵 축구 개최국 내일 결정 2022.10.17.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국이 내일 결정됩니다. 63년 만의 아시안컵 축구 대회 유치에 나선 우리 정부는 아시안컵 유치 특별팀을 중심으로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
멕시코서 펼쳐지는 K-컬처···세르반티노 축제 개막 [뉴스의 맥] 2022.10.17.
한류 콘텐츠가 세계 곳곳에서 각광 받고 있는데요. 정부도 한류 콘텐츠 육성을 위해 문화 교류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최유선 기자와 살펴봅니다. -
인기 한류 콘텐츠, 해외 판촉·실감 콘텐츠에 활용 2022.10.17.
세계에서 한류 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국내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한데요. 관련 상품의 홍보는 물론이고, 새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실감 콘텐츠 산업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