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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개방 100일···"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2022.08.22.

  윤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도 개방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벌써 150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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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브랜드 한류마케팅 지원사업 제품 40종 선정 2022.07.28.

  문화체육관광부는 K-브랜드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비재 제품 40종을 선정하고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K-브랜드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은 소비재 제품이 한류와 연계해 해외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간접광고 등 협업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문체부가 드라마와 예능 등 한류 콘텐츠와 소비재 제품을 연결해 간접광고를 지원하면 농식품부와 해수부, 중기부 등 협력부처가 해외 판촉과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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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 콘텐츠 속 간접광고, 중소기업 제품 마케팅 지원 2022.07.28.

  드라마 볼 때 스토리 뿐만 아니라 각종 소품에도 눈길이 가기 마련인데요. 한류 콘텐츠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활용해 정부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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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전남도청 복원 총사업비 증액 확정···내년 3월 착공 2022.07.28.

  5·18 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의 복원공사가 총사업비를 증액해 본격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총사업비를 211억 원 증액한 466억 원으로 확정하고 내년 3월부터 현장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를 통해 옛 전남도청을 민주·인권·평화 등 역사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현장 교육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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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서 K-콘텐츠 엑스포 개최···해외 판로 확대 2022.07.28.

  오늘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K-콘텐츠 엑스포가 열립니다. 올해 7회를 맞이한 K-콘텐츠 엑스포는 콘텐츠 중심 종합 박람회로, 국내 기업의 해외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류 신흥시장으로 성장 중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 수출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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