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 "튀니지와 스포츠 등 교류 확산 노력" 2022.12.12.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체부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카멜 데기슈 튀니지 스포츠 장관과 면담했습니다. 이날 면담에서 박 장관은 태권도를 바탕으로 양국의 스포츠, 문화, 관광, 경제 교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동영상뉴스
총 1993건 [74/399 쪽]
-
-
한류 이끄는 K-인플루언서···한국문화 큰잔치 개최 2022.12.12.
한국문화의 매력에 빠진 외국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수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만든 K-인플루언서를 시상하고, 한류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
문체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7곳 조성 추진 2022.12.09.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균형발전 선도를 위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7곳을 선도도시로 지정하고, 문화도시와 인근 도시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문화균형발전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은 내년에 7개 권역별로 1곳씩 이루어지며, 광역지자체나 서울특별시 자치구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제4차 문화도시 6곳 지정, 문화로 도시발전 전환점 마련 2022.12.07.
문화체육관광부가 제4차 문화도시 대상지로 고창군, 달성군, 영월군, 울산시, 의정부시, 칠곡군 등 6곳을 지정했습니다. 문화도시는,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정되는데요. 제4차 문화도시에는 5년간, 도시당 최대 국비 100억 원·지방비 100억 원 등 총 200억 원이 지원됩니다. 도시별 전략을 살펴보면, 고창군은 생태관광을, 달성군은 역사에서 발굴한 문화콘텐츠를, 칠곡군은 인문학을 강조했고요. 영월군은 지역소멸 대응형 문화도시로, 울산시는 광역형 문화도시로, 의정부시는 네트워크형 문화도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문화가 도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연예계 표준계약서 도입 추진···노동환경 개선 2022.12.06.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가 로드매니저 등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현장 종사자에 대한 노동환경 개선을 추진합니다. 양 부처는 표준 하도급계약 제정과 노동관계법령 교육 강화 등 협업을 통해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종사자 권익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방송 제작 분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계약 체결과 서면계약서 작성 문화를 조성 등 협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