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흐르는 봄날 2009.03.24.
16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시티극장에서 ‘책, 함께 읽자’ 독서캠페인의 3월 시낭독회가 ‘시(詩)가 흐르는 봄날’이라는 주제로 연극배우 권성덕, 손숙과 신경림, 정현종, 신달자, 김혜순 시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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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태권도로 ‘한국 마니아’ 만든다 2009.03.18.
전 세계에 흩어진 한국어 보급기관의 명칭이 ‘세종학당’으로 통합되고, 태권도를 국가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엔조이 태권도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가브랜드위원회 1차 보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문화·체육·관광분야 국가 브랜드 제고 과제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
“정마에, 사인 해 주세요~” 2009.03.10.
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 하는 음악이야기’에서 공연관람을 마친 어린이들이 정씨 주변에 몰려 사인을 요청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개그우먼 박지선도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정씨와 지휘를 함께 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올해 불법저작물 단속 고삐 더 죈다 2009.03.06.
돈벌이를 목적으로 저작물을 상습적으로 불법전송하는 헤비업로더에 대한 수시단속이 이루어지고, 현재 음악저작물에만 가동하고 있는 불법차단추적시스템을 영상물에 추가 구축하는 등 올 한 해 불법저작물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09년도 불법저작물 단속 계획’을 발표하고 온-오프라인 상의 불법저작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일 관광 교류 늘리자” 2009.03.06.
한·일 양국이 양국 간 문화·스포츠·관광 등 각종 교류를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5일 일본을 방문, 가네코 가즈요시 국토교통상과 한일관광장관회담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 양국 장관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한일 양국은 ‘2005년 한일 공동방문의 해’와 ‘2008 한일관광교류의 해’ 등 한일 양국의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각종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교류를 한층 촉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