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를 걷다 2009.07.13.
9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문화생태탐방로 시범사업지인 소백산자락길 팸투어를 가졌다.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자원 등 지역 고유의 스토리가 길 위에 펼쳐지는 체험형 도보 관광코스이다. 문화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소백산자락 팸투어는 문화 분야 기자들과 동행하여 문화생태탐방로를 소개하고 홍보를 통한 도보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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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상반기, 문화부는? 2009.07.06.
문화체육관광부는 하반기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서민 생활 안정’을 제시하면서 국민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아동 복지시설 등에 대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국민생활체육시설 170곳을 확충하고 레저스포츠 인프라 8곳 구축, 생활체육지도자 2000명을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 문화부는 또 ‘지적재산권 감시대상국 제외’, ‘예술지원구조 개편’, ‘학교체육 정상화’ 등을 상반기 주요 성과로 꼽았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09년도 상반기 성과 및 향후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
한글로 대한민국 경쟁력 강화 2009.06.29.
문화부-국가경쟁격강화위 ‘세종사업’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는 지난 24일 개최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한글의 보편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종사업(King Sejong Project)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사업은 국내외의 언어 사용 ... -
예술정책 패러다임 바뀐다 2009.06.19.
문화예술위 창작공간으로…‘전문심의관제’도입 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화예술위)가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으로 개방된다. 이와 함께 예술가들에게 공연장, 전시장, 집필실 등을 저가에 빌려주는 간접지원 사업을 대거 확대되고, 그동안 지원 대상자 선정을 둘러싸고 제기돼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심의관제’가 시범... -
문화가 흐르는 4대강으로 오세요 2009.06.15.
[4대강 살리기 개발효과] 지역별 특성 살린 녹색관광 브랜드화 │ 강은 우리가 보유한 공동의 문화적 자산이다. 인류 문명을 잉태하고 키워온 삶의 공간이자 문화의 젖줄이다. 이처럼 오랜 시간 축적된 문화적 토대를 지니고 있음에도 산업화의 진척 과정에서 소외되고 배제돼온 것이 강이고 강의 문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