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에 녹색문화 르네상스 열린다 2009.04.28.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등 4대강이 문화와 역사, 사람과 이야기가 있는 물길로 다시 태어난다. 이를 위해 4대강의 역사문화자원을 복원하고 이들 유역을 친환경 문화, 관광,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올해부터 2012년까지 본격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과 함께 4대강 살리기 합동 보고대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기본 계획을 확정 보고했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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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으로 문화모꼬지 갈까? 2009.04.27.
상업적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어 활성화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전성시 프로젝트’가 올해 전국 총 4개의 시장으로 확대 추진된다. 문화부는 23일 목포 자유시장과 서울 수유마을시장을 올해 신규 시범시장으로 추가 지정했다. -
‘꿈꾸는 문화열차’ 출발~ 2009.04.27.
우수 예술단체가 도서·벽지 등 전국 문화소외지역의 초·중·고교를 찾아가 연극·뮤지컬·국악 등 공연을 펼치는 문화프로그램이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4일부터 12월 말까지 전국 640개 초중고교에서 우수예술단체가 방문하여 공연하는 ‘대한민국 9교시, 문화가 간다! - 꿈꾸는 문화열차(이하 ‘꿈꾸는 문화열차’)’가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
실크로드는 한류를 싣고~ 2009.04.17.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문화 세계화와 문화를 통한 국가브랜드 제고차원에서 오는 20일부터 5월1일까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3개국에 한국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 -
올해도 ‘방방곡곡 문화공감’ 2009.04.17.
“해남에서 국립발레단의 발레 ‘신데렐라’를, 울릉도에서 민속국악원의 ‘깨비깨비 도깨비’를, 거제에서 국립무용단의 ‘코리아 환타지’ 공연을!” 올해도 전국 방방곡곡 문화예술회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국립예술단체의 고품격 대표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