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의 토지길’ 생긴다 2009.05.29.
문화체육관광부는 소백산 자락길ㆍ강화 둘레길ㆍ박경리의 토지길 등 7개 지역을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로 선정, 오는 6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지 가운데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 지역을 잇는 소백산 자락길(34㎞)은 고려가요와 함께 하는 ‘문화생태 탐방길’과 1.000년 역사가 숨쉬는 ‘죽령 명승길’로 정비ㆍ운영된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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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이버 세상, 첫 단추 꾹~ 2009.05.25.
문화체육관광부·법무부·교육과학기술부·행정안전부·방송통신위원회 5개 부처는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아름다운 사이버세상 만들기 한마당’을 개최하고 올해를 ‘사이버질서 확립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들이 ‘아름다운 사이버세상 만들기’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있다. -
생명·평화 숨쉬는 국토횡단길 열린다 2009.05.22.
DMZ를 따라 생태계와 역사·문화자원을 복원하고, 철책선 너머 북녘땅을 바라보며 평화를 기원할 수 있는 국토 횡단의 길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평화·생명지대(PLZ) 광역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그 첫 사업으로 DMZ를 따라 한반도를 횡단할 수 있는 ‘DMZ! 평화·생명지대 횡단코스’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
명동극장, 34년만의 집들이 2009.05.12.
다음달 5일 명동 한복판에 34년 만에 재개관하는 명동예술극장(옛 명동국립극장)이 11일 연극계 원로배우들을 초청해 집들이를 열었다. ‘명동의 추억, 명동의 예술’을 주제로 열린 이날 집들이에는 원로배우 서희승씨의 ‘시종 징치기’를 시작으로, 정동예술단의 비나리 공연, 원로 연극인들의 ‘나를 취하게 한 명대사’ 낭독, 정재일 밴드의 <라트라비아타> 연주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려 옛 국립극장의 부활을 축하했다. -
가자!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2009.05.11.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을 이끌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7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한국콘텐츠산업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윤진씨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힘찬 출발을 하는데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콘텐츠산업 홍보대사로서 우리의 문화와 콘텐츠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