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일본에서 피어나다 2008.12.02.
‘한글’을 소재로 한 본격적인 국외 전시가 일본에서 개최된다. 건국 6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62돌을 맞아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한글 전시회 <한글 피어나다>(부제 : 젊은 상상 그리고 이야기)가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오사카와 동경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동경, 오사카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글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사카 한국문화원 전시실과 동경 신주쿠 파크타워 1층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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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상 ‘히딩크’ 모시고 ‘김연아’ 키운다 2008.11.28.
문화부 ‘한국육상 발전계획’ 발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2011년까지 세계 10위권 육상종목 10개를 육성하고, 2016년까지 육상영재 300명을 발굴하는 등 취약한 국내 육상을 살리기 위해 5년 간 총 3,900억원이 투입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오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국 육상 경기력 향상과 학교-생활-엘리트체육이 연계된 육상 진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국육상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
“100년 감동의 킬러콘텐츠를 찾아라” 2008.11.25.
문화부, 만화·애니·캐릭터 등 육성전략 발표 5년간 4,100억원 투입…수출 20억불, 고용 1만명 창출 한류열풍을 주도했던 드라마 ‘겨울연가’ ‘대장금’, 1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게임 ‘리니지’, 중국에 280개의 매장을 두고 연매출 3천원에 달하는 캐릭터 ‘뿌까’…그 다음은?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킬러콘텐츠의 핵심소재가 될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산업에 대한 지원방안과 이들 산업을 이끌 인력양성방안을 포함하는 ‘100년 감동의 킬러콘텐츠 ... -
칙칙폭폭~! 생활공감 문화열차 출발 2008.11.25.
소외계층 및 긴장된 수험생활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주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1일부터 2009년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전국의 수능생 및 소외지역 주민, 중소기업 근로자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공감 문화열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초·중·고 축구 ‘지역 리그제’ 시행 2008.11.14.
내년부터 초중고생 대상으로 학기 중 열리던 전국규모 토너먼트 축구대회가 폐지되고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주말 지역 리그제가 도입된다. 또 학생 선수의 수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정규수업 시간 중에는 대회 참가는 물론 훈련도 금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