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 분야 일자리 1만 5000개 만든다 2008.11.14.
내년까지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1만 5000여개의 일자리가 생겨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문화예술 및 체육분야의 공공서비스 확대, △콘텐츠와 스포츠산업 분야의 신성장동력 발굴, △관광분야 청년인턴제 확대 등을 통한 신규 고용 창출을 골자로 하는 ‘문화·체육·관광분야 일자리 창출대책’을 발표하고 내년까지 총 1,98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사진뉴스
총 2268건 [422/454 쪽]
-
-
‘문화 모세혈관’ 소외계층·지방까지 촘촘하게… 2008.10.27.
내년부터 팔리지 않은 공연 티켓을 초중고생과 교사 등에게 대폭 할인해 제공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무료관람권인 ‘문화 바우처’도 대폭 확대 보급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오후 대학로 ‘카페 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생활공감 공연예술 정책(공연계에 활력을, 국민에게 감동을!)’을 발표했다. -
문화예술·체육으로 즐거운 학교 만든다 2008.10.21.
생활공감정책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받고, 여러 형태의 운동장과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되는 등 문화예술·체육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학교를 즐거운 배움터로 가꾸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된다. -
융합형 콘텐츠로 13만명 고용창출 2008.10.08.
영화 ‘디워’에서 이무기가 브라퀴를 물리치고 용으로 승천하는 장면처럼 상상속의 장면을 실제처럼 보이게 표현해 낼 수 있었던 것은 CG기술의 힘이다. -
2009 문화예산 2조7672억원 2008.10.08.
현대사에 대한 재인식을 위해 국립현대사 박물관이 건립되고, 국가브랜드 위원회가 실설된다. 또 저소득층 청소년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체육바우처 제도가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