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의 아름다운 섬 관광 본격 추진! 2010.01.11.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남해안의 섬 관광 개발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010년 1월 8일 부터 1월 10일까지 매물도와 청산도 등 남해안의 섬 지역과 순천만, 화원관광단지 등 남해안 관광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남해안 섬 지역을 돌아보고 있는 유인촌 장관> 이들 남해안 섬의 관광 자원 개발을 통해 문화부는 이 지역의 생태 및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지속가능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2010년부터 관광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소프트웨어 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유 장관은 공공미술, 공간마케팅, 생태탐방, 문화기획 분야의 전문가들과 동행해 지자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에 대해 컨설팅했다. 이번 남해안의 섬 지역 방문은 문화관광행정의 수정으로는 처음 있는 일로, 육지로부터 상당히 떨어진 섬 지역까지 장관이 직접 방문하여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것은 남해안 일대의 관광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유인촌 장관은 매월 1회 전국의 관광현장을 구석구석 방문하여 관광과 관련한 전문가들과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지역 주민등 각계각층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살아있는 문화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문의: 관광진흥과 02-3704-9735>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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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게임 과몰입 대응 종합계획 마련! 2010.01.11.
게임 산업은 콘텐츠 산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게임 주 이용자들에게 ‘게임 과몰입’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게임 산업의 양적인 성장에 맞는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 게임 과몰입 대응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
해외문화홍보원, 아리랑 TV와 함... 2010.01.11.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아리랑국제방송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해외 문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 문화를 해외에 널리 소개하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한국문화콘텐츠 보급, 재외문화원 운영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매년 해외 언론인을 국내에 초청해 경제와 -
피겨 여자 싱글계의 전설 ‘미셸 콴’ 한국에 오다 2010.01.08.
세계적인 여자 피겨 싱글 부문 스타이자 김연아 선수가 롤모델로 꼽기도 한 ‘미셸 콴’이 1월 6일 체육인재육성재단에 방문했다. 미 국무부의 문화대사 자격으로 지난 3일 방한한 미셸 콴은 스포츠를 통해 전세계와 교류하며 문화의 외교적 중요성을 알리고 나아가 미국과의 관계 및 우호 증진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 미셸콴은 경험한 선수생활을 바탕으로 차세대 체육인재육성과 정책방향에 관한 많은 의견을 교류했다. 뿐만 아니라 한미 양국의 체육교육현황 및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 미셸 콴은 특히 ‘체육영재양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강을 단련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재단의 영재양성에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내 체육 단체와의 교류 및 인턴파견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 미셸 콴이 방문한 체육인재육성재단 임번장 이사장은 ‘미셸 콴의 방문을 통해 한미 양국간의 활발한 체육교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셸 콴은 1995년부터 2005년 은퇴 전까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 챔피언으로 세계 선수권 5회 우승, 전미 선수권 9회 우승 등 4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올림픽 메달을 두 차례 목에 걸었다. <문의: 체육인재육성재단 02-2128-0383> -
1박2일 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감사패 받다 2010.01.07.
KBS의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1월 4일, 한국관광공사 2010년 업무보고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최근 시청률 40%를 육박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1박2일’은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관광자원을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 여행 동기를 자극하고 국내 관광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어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날은 한국관광공사의 2010년 업무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는 이참 관광공사 사장을 비롯, 남상만 관광협회중앙회장,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숙박, 쇼핑, 지역관광공사 관계자 등 관광업계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2010년 1월 1일 인천공항에서 처음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한 바 있으며, 신성장 동력인 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정책기조에 따라 산하기관 중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를 가장 먼저 찾아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유인촌 장관은 2010년은 한국 방문의 해(2010년~2012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이자 지난해의 관광 산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광공사가 기존의 업무관행에서 벗어나 열의를 갖고 앞장서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문의: 관광정책과 02-3704-9729>